
엠폴(대표 송승찬)은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 참가했다.
㈜엠폴은 보안 통합관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AI·물리보안·ICT 등 보안 융복합 분야의 최적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MP 통합관제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PISM 의 표준화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관제를 넘어 보안위협에서 대응할 수 있는 예측 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트윈 엑스(TWIN-X) 플랫폼을 주력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TWIN-X는 현실 세계를 3D 모델로 가상화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 및 시각화하여 실시간 자동관제와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 예측, 최적화를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산업 현장, 빌딩, 기타 시설을 위한 예지보전 기술을 통합하며, CCTV, 출입 통제, 화재 감지, IoT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TWIN-X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패턴을 파악하고, 설비 고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이상 징후를 탐지하여 비용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유지보수 예측으로 현장의 보안과 안전을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SOP(Standard Operation Process)에 기반한 Rule 기반 워크플로우(Work Flow) 엔진을 활용하여 구축된 TWIN-X는 기존의 단순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고 발생 시 SOP 부재로 인한 골든타임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미 구축된 설비 및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TWIN-X는 이원화되어 있던 장비들을 통합하여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했으며, 3D 기반의 E-Map을 통해 모든 정보와 이상 징후를 직관적인 이미지 형태로 관제할 수 있다. 터치 모니터 형태의 관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안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TWIN-X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분석 기능은 사전 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TWIN-X는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예방적 유지보수를 통한 비용 절감과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 개선을 실현하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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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대표 송승찬)은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 참가했다.
㈜엠폴은 보안 통합관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AI·물리보안·ICT 등 보안 융복합 분야의 최적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MP 통합관제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PISM 의 표준화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관제를 넘어 보안위협에서 대응할 수 있는 예측 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트윈 엑스(TWIN-X) 플랫폼을 주력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TWIN-X는 현실 세계를 3D 모델로 가상화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 및 시각화하여 실시간 자동관제와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 예측, 최적화를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산업 현장, 빌딩, 기타 시설을 위한 예지보전 기술을 통합하며, CCTV, 출입 통제, 화재 감지, IoT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TWIN-X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패턴을 파악하고, 설비 고장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이상 징후를 탐지하여 비용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유지보수 예측으로 현장의 보안과 안전을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SOP(Standard Operation Process)에 기반한 Rule 기반 워크플로우(Work Flow) 엔진을 활용하여 구축된 TWIN-X는 기존의 단순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고 발생 시 SOP 부재로 인한 골든타임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미 구축된 설비 및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TWIN-X는 이원화되어 있던 장비들을 통합하여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했으며, 3D 기반의 E-Map을 통해 모든 정보와 이상 징후를 직관적인 이미지 형태로 관제할 수 있다. 터치 모니터 형태의 관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안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TWIN-X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분석 기능은 사전 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TWIN-X는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예방적 유지보수를 통한 비용 절감과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 개선을 실현하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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